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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단체별 요구사항 수렴…정부에 대응키로

축단협, 7차 대표자 회의…한미FTA 개정협상에 대책 모색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이하 축단협)가 정부의 한·미 FTA 개정협상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필요성을 통감하고 이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축단협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2017년 제7차 대표자회의를 갖고 한·미 FTA 재협상에 따른 축산업 현안 해소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축단협 회원 단체장들은 한미 FTA 이후 5년간 축산업계의 요구안이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출했다.
따라서 한미 FTA 협상 재개에 따른 대응 방안 모색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축단협은 각 단체별 요구사항 정리, 무역이득공유제 등 정부에서 약속한 피해보전 대책 이행 여부를 조사한 뒤 자료 취합 후 재차 회의해 추후 있을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간 간담회에 대비하고 간담회 결과에 따라 향후 추진방향을 재 논의키로 했다.
한편, 축단협 회원단체들은 18일 농민대회 참석에 관해서는 각 단체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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