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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양돈산업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 제시

선진, ‘희망한돈 행복농장의 날’서
4차산업 기반, 친환경·ICT 양돈 시스템 제안

  • 등록 2017.11.23 18:44:12
[축산신문 기자]


대한민국의 ‘희망한돈 행복농장의 날’이 되는 날이 선진의 꿈이자 목표다. 선진은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미래 양돈을 이끌어갈 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ICT 기반의 미래양돈을 중심으로 한 ‘희망한돈 행복농장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지난 17일 대전 BMK컨벤션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선진 양돈사료 거래처를 포함한 전국의 양돈인 180여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현재 모든 산업영역에서 새로운 화두가 되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 대한민국 양돈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 원장의 친환경 축산 방향 ▲선진 환경시스템팀 김유승 팀장의 ICT와 미래양돈 시스템 ▲선진 브릿지랩 권성균 원장의 친환경 방역시스템 등의 다양한 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한국축산경제연구원 석희진 원장은 현재 친환경 축산에 대해 다양한 요구를 받는 국내 축산업의 환경과 국내 친환경 축산의 거시적인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 최고의 양돈관련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진 양돈기술연구센터(환경시스템팀)와 선진 브릿지 랩의 ICT관련 미래 양돈 시스템과 친환경 방역 등은 단순한 학술적 정보가 아닌 실증사례를 바탕으로 한 살아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선진은 양돈농장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성장한 양돈과 관련한 전문성은 어느 회사보다 높다고 자부한다”며, “현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양돈업에도 환경변화로 인한 체질 개선 등의 요구가 많은 가운데 선진은 미래 양돈을 고객과 함께 이끌어갈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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