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한돈협 아산지부장 이·취임식 가져

이춘근 신임 지부장 체제 출범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에 이춘근 금오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취임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돈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아산지부 육성에 들어갔다. 

아산시지부는 구랍 12일 유재덕 대한한돈협회 수석부회장과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 및 양돈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김경태 지부장· 제12대 이춘근 지부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사진>를 가졌다. 

김경태 전 지부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아산시의회의 가축사육거리제한 조례제정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회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대과 없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신임 이춘근 지부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화합은 물론 주민과 상생하는 아산시지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2대 이춘근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부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든다”며 “아산시지부가 회원을 대변하는 지부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춘근 지부장은 10여년 전부터 국내굴지의 양돈법인인 금오양돈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