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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분만 전 7일·분만 후 3일에 주목하라”

퓨리나사료, ‘슈퍼맘 케어 500’ 전환기에 초점
저체중·사산자돈수 ‘뚝’, 생시체중·초유질 ‘쑥’

  • 등록 2017.12.28 18:18:20
[축산신문 기자]


양돈농가들사이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사진>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 이하 퓨리나사료)가 2017년 9월에 출시한 ‘퓨리나 슈퍼맘 케어 500’은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을 개선하기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제품.

이 제품은 전환기 10일간에 주목했다. 전환기 10일간 매일 500g씩 모돈에 한층 강화된 영양을 공급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퓨리나사료는 평가하고 있다.

이 제품을 통해 사산두수 및 저체중 자돈두수를 줄이고, 모돈의 원활한 분만과 초유 분비를 도와 분만 초기 자돈 폐사율을 개선 시킬 수 있다는 것.

다산성 모돈의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자돈 총산 대비 생존율인 자돈 총산 생존율(Livability)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자돈 총산 생존율의 중요성이 부각된 것. 

사산자돈수의 감소, 생시체중의 개선, 초유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분만 전 7일과 분만 후 3일, 총 10일간의 전환기 기간이 중요하다는 점이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기 때문이다.

전환기 모돈의 생리변화에 맞춘 ‘슈퍼맘 케어 500’을 급여한 후 사산돈의 감소와 저체중 자돈 비율의 감소를 통한 이유 두수개선을 이룬 농장들의 사례가 속속 알려지면서 이 제품의 반응은 ‘핫’ 하다. 

다산성 모돈 도입으로 고민이 많았던 농가들의 격한 반응은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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