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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한 발 먼저 시작한 새해…도약의 해 다짐

우성사료, ‘2018 경영전략회의’…영업조직 강화
강춘성 영업본부장, “축산농 성장 최우선 두겠다”

  • 등록 2018.01.04 13:34:00
[축산신문 기자]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새해를 한 발 먼저 시작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예고했다. 우성사료는 구랍 28일 ‘2018 경영전략회의’<위쪽 사진>를 갖고, 힘차게 새해 사업을 시작했다. 

우성사료는 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해 국외적으로는 선진국의 금융 변동성 확대 및 보호무역주의로 인한 대외리스크와 국내적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기업의 투자위축, 법인세율 인상에 따른 외국인을 비롯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우성의 영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춘성 영업총괄본부장은 “이와 같은 국내외적 총체적 리스크가 우리나라 축산 시장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성은 축산업의 규모화와 전업화에 맞게 조직을 영업 지향적으로 강화하고 축산 고객의 성장 발전을 위한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새해 영업 방침을 밝혔다.

우성사료는 이에 따라 농장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비롯한 대고객 기술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특히 올 2018년은 우성사료가 창사 50년을 맞는 해로 충남 아산에 최신의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지향하는 신공장을 준공을 계기로 축산전문기업으로서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우성사료의 존재감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을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 다짐했다.


# 축산전문인력 현장 배치…승진인사도 단행

우성사료는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공채 44기 10명을 이달 중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며 2018년 정기 승진과 보직 변경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우수인력 선발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중간관리자를 집중하여 발탁했다. 

승진자를 보면, 김남훈 구매부장, 맹목재·황인환·이상환·오성균 차장, 황한준· 조상우 과장, 김태훈 대리 등이다.

우성사료는 장기근속자와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해 포상도 가졌다.


#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쾌척

한편, 우성사료는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8천만원을 TJB대전방송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아래 사진>하는 등 사회공헌과 기업윤리도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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