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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하월령 빠르고 육량·육질 성적 호조

농협사료, 이용농가 거세한우 성적 분석결과


농협사료(사장 김영수)는 지난달 말 농협사료를 급여하는 농가들의 거세한우 평균출하 성적을 발표하면서 출하월령이 빨라지고, 고급육 출현율과 육량등급은 전국 평균보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가 이번에 발표한 출하성적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22개월 동안 전국 5개 축협을 통해 사육규모에 관계없이 농협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에서 출하된 3만3천65두와 농협사료 우수농가 중에 선정된 5개 농가에서 출하된 901두의 거세한우 성적을 비교 분석한 자료이다. / 표 참조

전국 5개 축협을 대상으로 조사된 농협사료 전이용농가의 거세한우 평균 출하월령은 생후 30.4개월령이었다. 같은 시기에 출하된 전국 평균 거세한우 31.2개월령에 비교해 평균 24일 정도 일찍 출하됐다. 농협사료는 전이용농가에서 출하월령이 한 달 가까이 빨랐지만, 육질과 육량 등급 면에선 전국 평균보다 좋았다고 설명했다. 전이용농가 3만3천65두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국 평균61.2% 대비 2.3% 높은 63.5%를 기록했다. 육량 C등급 출현율은 29.9%로 전국 평균 33.3% 대비 3.4% 낮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농협사료가 선정한 우수농가에서 출하된 901두는 31.3개월령에 출하돼 전국 평균(31.2개월령)과 별 차이가 없었다. 농협사료는 그러나 우수농가에서 출하된 거세한우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3.1%(이하 전국평균, 61.2%), 1등급 이상 96.4%(86.7%), 도체중 481㎏(438㎏), 등심단면적 98.6㎠(91.9㎠), 근내지방도 6.7(5.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농협사료기술연구소 송금석 소장은 “조합을 통해 농협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와 우수농가의 출하성적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객관적인 사료품질의 장단점을 분석해 그 결과를 신속하게 제품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