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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5억6천만원…우수 참여농가 시상

녹색한우 정기총회 개최

[축산신문 ■나주=윤양한 기자]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정찬주)은 지난달 29일 법인 회의실에서 ‘제8기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7년도 결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2018년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녹색한우)은 지난해 전년대비 24%성장한 5천93두의 한우를 판매해 585억원의 매출을 올려 당기순이익 5억6천만원(이용고배당 8천만원)으로 경영 안정화를 이뤘다.

녹색한우는 이날 2017년도 출하농가 중 품질을 평가하여 품질대상농가 3점을 선정하여 시상했는데 품질대상 수상농가로 무안 현진농장 김원길 농가가 선정되어 부상으로 순금 한냥과 함께 시상했다.

최우수농가로는 강진 후야리농장 김성종 농가, 우수농가로는 영암 청우농장 김효종 농가를 선정하여 각각 부상과 시상을 했다. 

또한, 브랜드발전에 공로가 큰 녹색한우인상에 강진 대명농장 주대열 농가, 나주 영산강농장 정종안 농가, 신안 압해목장 장지성 농가, 영광 석진관농장 천용석 농가, 영암 신덕농장 유인봉 농가, 장성 풍원농장 선형규 농가, 해남 지정오 농가, 화순 한겨레농장 문행주 농가가 선정되어 시상했으며 참여조합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도 했다.

정찬주 대표이사는 이날 2018년 경영협약을 체결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을 모아 법인 사업발전에 함께 해주신 회원농가 및 참여조합에 항상 감사드리며, HACCP 및 친환경인증농가 확대, C등급 출현율 저감책 강구, 품질 우수사례 발굴 전파, 회원농가 컨설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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