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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정기총회 소식

  • 등록 2018.02.07 11:19:58
[축산신문 기자]


24억 당기순익…4억 출자·6억여원 이용고 배당

포천축협


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포천축협은 지난해 신용사업은 164억1천300만원으로 연도말 계획 대비 101.82%를 달성하고, 경제사업부문은 819억4천700만원 107.08%를 달성했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지난해 산적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천축협의 사업은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성장수치를 기록하며 목표한 성과를 이뤄냈다. 무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만료가 얼마 안 남았다. 적법화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축사 일제사용중지와 폐쇄명령 의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현안 해결에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포천축협은 지난해 23억9천4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이중 4억3천여만원의 출자배당과 6억6천2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 등 총 11억400여만원을 조합원 및 고객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된 비상임이사 선거를 통해 정명석, 김순철, 이원규, 유진형, 최영길, 박승호, 차희영씨가 각각 선출됐다. 

■포천=김길호




당기순익 10억원 시현…6억여원 배당키로

인천축협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사진)은 지난 2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2017년 사업을 결산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무료법률서비스, 독감 예방접종,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 등의 복지활동과 조합원 양축에 필요한 축산기자재 지원,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홍순철 조합장은 “올해는 기준금리인상으로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된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연체율 증가가 예상됨으로써 전임직원은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한 예수금 확보와 연체율 감축에 노력하고 비이자 수익 부문에 모든 역량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인천축협은 지난해 9억9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4억8천400만원을 출자배당, 1억5천만원을 이용고배당 등 총 6억3천400만원을 배당키로 했다. 또  임기만료 된 임원 선거를 통해  △변경미 상임이사 △윤경배 사외이사 △비상임 이사에 김효태, 조규중, 김수환, 김인래, 최규섭, 박건석, 황순례, 한미자, △비상임 감사 주천호, 김영기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인천=김길호




실익 증진 역점…신용·경제사업 고른 성장

강릉축협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사진)은 지난 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37기 정기총회를 갖고 2017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에서 주영건 조합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축산업을 둘러싼 난제들이 여전히 많다. 특히 반복되는 악성 가축질병의 발병은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을 유발하며 점점 더 고착화 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상시 빈틈없는 방역의식과 차단방역 생활화가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강릉축협은 지난해 농가 실익 증진에 역점을 둔 사업 추진결과 예수금 잔액기준 2천473억7천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15% 성장했으며, 예수금은 792억1천500만원으로 3,84% 성장을 이루며 전년대비 8,94% 성장률을 보였다.
경제사업량은 579억7천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0,83% 성장했으며, 마트사업은 381억1천2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5% 성장하며 고른 성장률을 보였다.
강릉축협은 올 한해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친환경적 안전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판매조합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릉=홍석주




조합원 피부에 와 닿는 실익지원 사업 매진

강원양돈조합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사진)은 지난 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최덕식 조합장은 “축산업 최대 현안인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지역경제 버팀목이자 국민들의 핵심 식량산업의 명운이 걸린 문제로 내달 24일 이후부터는 행정조치에 따라 축산업 절반이 붕괴되는 만큼 산업계 종사자 모두가 사활을 걸고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조합장은 “지난해 조합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익지원 사업에  역점을 기울인 결과 10억7천700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올해 역시 건전결산 시현에 매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지난해 강원양돈농협의 총 경제사업 규모는 800억여 원으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마트사업에서 520억여원을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이 뒤따랐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조합측은 밝혔다.
올해 역시 마트사업의 공격적 전개를 통해 지역축산물 소비 창구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릉=홍석주




조합 설립 이래 최대 흑자결산 기록

아산축협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사진)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8기 정기총회를 열어 2017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과 정관변경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내실경영 강화로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적극 대응키로 결의했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대내외적인 불확실한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총 사업물량이 전년대비 20.1% 늘어난 1천948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해 6월 30일자로 상호금융예수금 3천억원을 달성하고 그 어느 해 보다 알찬 결산을 시현했다.
연체비율은 2016년말 실적 2.32%에서 2017년말 실적이 1.84%로 크게 개선됐다. 아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임직원의 혼연일체가 돼 조합사업을 추진한 결과 조합설립 이래 최초로 당기순이익 20억원을 달성하고 출자배당금 및 이용고배당금 등 총 4억6천386만원을 배당했다.
아산축협은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에도 조합원 중심의 실익사업을 바탕으로 내실경영과 조합원중심의 조합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산=황인성




81억 이익잉여…2억여원 출자·38억 이용고 배당

순정축협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사진)은 지난달 31일 순정축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제55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조합 관내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전반적인 경영여건 위축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모든 사업부문에서 골고루 성장하며 2017년도 결산결과 62억 9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역대 최대의 흑자경영을 거뒀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 81억원의 이익잉여금을 출자배당으로 2억2천만원, 사료 등 이용고배당에 무려 38억원, 사업준비금 적립에 16억2천만원을 적립해 조합원에 대한 지분 배당으로 총 56억4천만원(69%)을 배당하고 24억6천만원(31%)은 자본적립 및 조합원을 위한 지도사업으로 다음연도로 이월하는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순정축협은 지난해 매출이익 166억원(경제사업 118억, 신용사업 48억)으로 전형적인 경제사업 기반의 협동조합 수익구조를 갖췄으며 전년대비 13억원 이상 신장됐다. 총자본금은 전년대비 14억원이 증가된 249억원으로 복지조합으로서 자립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진 한해였다.

■정읍=김춘우




본점·하나로마트 신축…축산물 판매 활성화

고흥축협


고흥축협(조합장 황영희·사진)은 지난달 30일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이사, 감사,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황영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군민들이 질 좋고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축협 본점과 하나로마트를 착공하게 됐으며 올해도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흥축협은 당기순이익 4억6천700만원을 달성해 출자배당금 1억760만원, 이용고배당금 7천53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농협중앙회로부터 경영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용부문 우수등급인 클린뱅크 인증서를 받았으며 축협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각급 기관장으로부터 공로패와 감사패, 감사장 등이 수여됐다.
한편, 고흥축협은 고흥읍 남계리 주공 건너편에 부지 7천118㎡에 본점 사무실과 하나로마트를 갖춘 2층 규모의 연건평 3천300㎡ 건물을 증축하고 신청사를 올해 착공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고흥=윤양한




매년 안정적 성장…올해 출자금 증좌운동 전개

담양축협


담양축협(조합장 김명식·사진)은 지난달 31일 조합 백동지점 회의실에서 한대웅 농협담양군지부장을 비롯해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의결했다.
김명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축산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건전결산을 하고 출자배당, 이용고배당과 매년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대의원, 조합원,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조합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조합 경영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올해 출자배당금을 출자전환으로 유도하는 등 출자금 증좌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담양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5억6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배당 1억6천300만원, 이용고배당 1억1천700만원 등 총 2억8천만원을 배당하고, 법정적립금 1억2천만원, 사업준비금 1억7천만원을 적립하기로 했다.
■담양=윤양한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236억원 달성

대구축협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사진)은 지난달 31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이사를 새로 선출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사업추진과 조합원의 안정적인 양축환경 지원에 매진한 결과 괄목할만한 사업실적을 달성해 금융사업의 지속적인 수익성과 건전성 강화를 할 수 있어 손익증대의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박차를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대구축협은 지난해 예금과 대출물량을 1천600억원 가량 순증 시켰으며, 보험부문에서도 5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육가공공장도 1만1천톤의 물량을 판매하고 축산물플라자 2곳도 3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23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지난 한 해 동안 36억원을 고품질 축산물 생산지원과 74억원의 교육지원사업비를 집행했다.
한편,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송동욱·우제로·김규성·우희주·엄창열·이광석·제승욱 씨와 여성 비상임이사에 도정숙 씨가 각각 당선됐다.

■대구=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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