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해 수입젖소정액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가운데 가장 인기가 있었던 씨수소정액은 ‘스타맨’이었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윤흥배)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젖소정액공급사업에 참여한 지회는 경기북부·경기남부·충북·충남 등 4개소이며, 공급한 젖소정액스트로는 6개 씨수소 1만5천260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S사에서 수입한 씨수소정액 ‘스타맨’은 경기북부 2천850스트로·경기남부 780스트로·충남 750스트로·충북 200스트로 등 모두 4천580스트로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K사에서 수입한 ‘매그너스’로 3천800스트로를 비롯해 ▲로렌토=3천730스트로 ▲롱샷=1천590스트로 ▲드래퍼=880스트로 ▲테일라이트=680스트로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