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차기 회장선거에 현 김홍길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전국한우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마감한 차기임원 선거 후보등록 결과 회장선거에는 김홍길 현 회장이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2명을 선출하는 부회장 선거에는 홍재경씨(경기 양주)만 등록해 추가후보 등록을 23일까지 받기로 했다.
감사선거에는 김영자씨(전남 나주)와 송무찬씨(경북 영주)가 등록을 마쳤다.
오는 28일 충남 조치원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되는 대의원총회에서는 후보자별 찬반투표로 당선여부를 가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