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지난해 육우자조금 15억원 집행

관리위원장·대의원회 의장에 박대안·정덕훈 씨 출마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해 육우자조금 집행 실적이 1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회의실에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안을 의결했다.
육우자조금은 지난해 농가거출금 9억3천140만4천원, 정부지원금 7억1천800만원 등 19억4천984만4천662원의 수입 중 15억3천674만5천820원을 사용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수급안정 사업에 6억3천252만2천973원으로 가장 많이 쓰였으며, 소비홍보사업에는 5억9천842만181원이 쓰였다.
한편, 육우자조금은 오는 27일 총회를 거쳐 신임 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을 선출하게 된다.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관리위원장 후보로 박대안 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대의원회 의장이, 대의원회 의장 후보로 정덕훈 현 의장이 단독으로 출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후보가 총회의 의결을 거쳐 추대될 경우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