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조합은 지난 19일 제18대 이사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17명으로 재적이사 9명 대비 경쟁률은 1.9:1이라고 밝혔다.
이사후보등록을 한 조합원은 ▲1번=장용한(철원) ▲2번=현연수(안성) ▲3번=정건화(양주) ▲4번=박진석(철원) ▲5번=이건섭(파주) ▲6번=이환구(여주) ▲7번=배인호(포천) ▲8번=최선용(파주) ▲9번=조성준(남양주) ▲10번=차용순(포천) ▲11번=안래연(남양주) ▲12번=조희상(평택) ▲13번=홍성복(연천) ▲14번=이영병(김포) ▲15번=이종찬(화성) ▲16번=권민환(평택) ▲17번=유승주(이천)순으로 17명이다.
재적이사 9명은 오는 28일 총회에서 대의원 117명이 선출하는데 후보자가 17명으로 당초 예상자 15명 보다 많아 최소 8표를 얻으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연장자 당선은 7표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이번 18대 이사 임기는 오는 4월부터 4년간으로 내년에 치러질 조합장과 감사 등 지도자 선출에 그 영향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