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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축산의 희망 인재 육성 지원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축산관련 재학생에 장학금 전달
이보균 이사장 “인재양성,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 약속

  • 등록 2018.02.28 11:09:16
[축산신문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이보균·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 이하 문화재단)의 장학사업은 문화재단 설립 이래 계속이어지면서 인재양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문화재단은 지난달 22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8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장학생 44명에게 총 1억1천900만원을 수여했다.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 이래 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선구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1999년부터는 매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내외 축산 관련 분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2018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9명으로 총 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이들에게 총 1억1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올해까지 19년간 640여명의 장학생에게 총 14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화재단 이보균 이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인재 양성, 지역사회 동반 성장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상생과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미래 축산업의 희망인 인재들이 주체적인 꿈과 의지를 갖고 날개를 펼치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단은 축산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재단법인으로 균형 있는 성장산업을 통해 한국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설립 후 21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단에서 수여하는 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 23개의 단체와 69명의 개인을 비롯, 38명의 교수, 농축산관련 전문가 등이 기술 자문위원회로 활동하며 농축산 발전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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