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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 통해 No.1 종합식품기업으로

농협목우촌, 결의대회 갖고 재도약 다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함혜영)은 지난 7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 결의대회’<사진>를 갖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목우촌 임직원들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 없이 생존할 수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주어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1부 결의대회에서 목우촌 임직원들은 변화와 혁신의 나무에 다짐을 적은 메시지를 달았고, 스스로 움직여 보자는 의미를 담아 바람개비를 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들었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경영구조 혁신을 위해 계열사업을 통한 원가절감, 영업과 마케팅능력, 조직문화 혁신 등 전 부문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기로 했다.

특히 매출액을 늘려 경영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계열화사업 확대, 공장 가동률 제고, 직원 간 소통확대, 외식사업 활성화 등의 향후 대책도 공유했다.

함혜영 사장은 “농협목우촌은 국민을 위해 위생적인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조·유통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급변하는 시장경쟁 속에서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고 혁신해 나가자.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목우촌의 비전인 ‘농업인의 꿈과 고객의 행복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No.1 종합식품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직원이 변화와 혁신은 나로부터라는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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