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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올 예산 7천720만원 의결

서울우유 발안축산계 총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발안축산계(계장 한경희·선장안목장)는 지난 7일 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소재 두렁바위가든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17년 수입지출결산안과 2018년 수입지출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올해는 불우이웃돕기에 400만원을 비롯해 ▲단합대회=500만원 ▲주부강습회비=150만원 ▲운영회비=150만원 ▲경조사비=400만원 등 7천720만원의 예산을 세웠다. 이 예산액은 지난해 결산액(6천756만원)보다 964만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한경희 계장은 인사말에서 “유난히 추웠던 동장군의 위세가 남녘의 봄소식에 밀려나면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 왔다”고 말하고 “엄동설한을 녹인 따스한 햇살이 회원님들이 운영하는 목장에도 가득히 깃들기를 바라며 무허가 축사 적법화로 목장경영 개선에 나서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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