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이승호 위원장이 연임될 전망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5일 차기 관리위원장, 대의원회 의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승호 위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 이변이 없는 한 무투표 당선될 전망이다.
대의원회 의장 역시 현 이경훈 의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차기 의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유자조금은 선거 일정, 방식 등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 하지만 위원장과 의장 선거에 단독후보가 등록됨에 따라 총회에서 선거보다는 추대형식으로 연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