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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배합사료·생균제·기자재 등

조합원 원스톱 공급체계 구축
지리산낙협, 17억여원 투입 완주사업소 준공

[축산신문 ■완주=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은 지난 7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 소재 완주사업소에서 완주사업소 준공식<사진>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이안기 조합장을 비롯해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 산림축산과 실무진과 조합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리산낙협 전주완주지역 조합원들의 조합이용 편익을 도모하고 원활한 경제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완주사업소는 총 공사비 17억1천300만원이 투입됐으며 조사료 창고, 배합사료, 생균제, 축산기자재를 축산농가에 원스톱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안기 조합장은 “완주사업소의 준공으로 광역조합으로서 조합원들의 이용과 편익을 극대화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리산낙협이 조합원을 위한 조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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