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소(대표 유재복)가 김문기 전무<사진>를 영입, 새로운 영업 시스템을 구축에 나섰다.
김문기 전무는 TS대한제당 그룹에서 30여년 간 일한 경험이 있다. 무지개 사료 초창기 영업조직 확충에 기여했으며, TS대한제당 그룹의 외식사업 확장을 주도한 경험을 갖고 있다.
편한소 측은 “김문기 전무 영입을 기회로 지난 15년간 유지해왔던 주주 목장 위주의 배합사료 영업에서 한국 낙농을 이끌어 갈 선도목장과 협력, 목장이 주도하는 주문자 맞춤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