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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는 ‘보고만 있어도 힐링’

[축산신문 ■ 제주= 김길호 기자]

보고만 있어도 힐링 힐링. 제주 성산에 핀 유채꽃은 육지의 봄보다 더 먼저 와 있다. 유채꽃은 어느 것 보다도 빨리 봄 마중을 한다. 노오란 꽃잎이 겨울 마지막 자락 봄 햇살에 기대어 꽃 파도를 친다. 유채꽃밭 너머에는 파란 하늘이 바다를 닮아 있다. 노오란 곱슬머리, 바닷바람 따라 제주 성산 일출봉에 흩날리는 봄을 잡는다. 유채꽃은 추위와 습기에 특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산인들도 어쩐지 유채꽃을 닮아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