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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우유 섭취, 성인병 예방에 도움

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오메가-6·오메가-3 지방 비율 좋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친환경(유기농) 우유를 마시는 것이 심장병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지난달 14일 영국의 일간지 익스프레스(Express)의 ‘심장병 예방을 위해 유기농 우유를 마셔라’(Drink organic milk to help beat heart disease)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와 같이 전했다.
이 기사는 미국 미네소타 대학과 영국 뉴캐슬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논문을 근거로 작성됐다.
논문에는 100% 유기농 사료(목초)를 먹은 소에서 우유에 오메가-3 지방이 일반 우유보다 더 많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기술됐다. 오메가-6 지방과 오메가-3 지방의 비율에서도 친환경 우유가 건강 친화적이라고 밝혔다.
연구진은 “오메가-3 지방과 오메가-6 지방은 같은 불포화지방이지만 정반대의 성질을 지녔다”며 “오메가-3 지방은 염증과 혈액 응고를 억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반면 오메가-6 지방은 우리 몸속에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혈전을 만들어 피를 굳게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