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관개선 악취저감…농장 나무심기 추진

농협 축산경제, 상반기에 1만6천 그루 지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가 축산농장에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1만6천 그루의 나무를 축산농장에 심는다. 하반기에도 9천 그루를 계획하고 있다.
농협 축산경제는 지난해부터 ‘깨끗한 축산농장을 위한 나무울타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포함 올해까지 총 177농가에 3만2천500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이다.
농협 축산경제는 ‘클린UP 축산환경개선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를 추진해 냄새 방지와 환경 친화적인 축산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태환 축산대표는 “농장주변 나무 울타리 조성은 축사 외부경관 개선, 축산냄새 방취, 다량의 피톤치드 발산에 의한 공기정화, 병해충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효과로 농가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 경관개선, 냄새저감 등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