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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사료 경쟁력, 생산효율이 좌우> 신한월드

세계 유수 작업기 공급…두터운 마니아층 확보

  • 등록 2018.04.11 13:36:44
[축산신문 기자]


휀트·발트라 트랙터 등 세계최고수준 평가
편의·안전·생산성 극대…현장 니즈 적극 반영


작업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의성, 생산성, 안전성 등을 극대화시킨 조사료 수입 장비만을 공급 중인 (주)신한월드(대표 육성복)는 국내에 다수의 마니아층을 확보한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1986년 회사설립 이후 세계 최고의 장비로 국내 조사료생산 기반확충사업에 선두적인 역할을 톡톡히 이어왔다.
(주)신한월드가 수입 공급중인 작업기로는 독일 휀트(FENDT)트랙터를 필두로 발트라 트랙터, 관리장비의 탑메이커인 포팅거(POETTINGER),아마존(Amazon), 팔크(Volk), 고웰(GOWEIL) 등 다양한 농·축산 장비를 취급한다.
특히 휀트(FENDT)트랙터는 배출 규제인 티어4 파이널(Tier4 Final) 하이테크 엔진을 채택한 바리오 트랜스미션 구동기술을 접목한 무단 변속방식에, 자체 자가진단(TMS)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주행 조절장치, 조이스틱 레버와 같은 최첨단 컴퓨터시스템 등이 집약된 최고 수준의 트랙터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기동성과 민첩성이 아주 뛰어나며, 전·후방 PTO(동력인출장치)로 효율적인 작업과 작업시간 단축으로 노동력 절감에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통합진단 시스템에 의한 자동제어로 타 기종에 비해 유류비가 적게 드는 반면 힘은 더욱 강력해졌다. 이와 함께 운전석과 앞차축의 서스펜션, 안정된 충격하중의 결합구조를 통해 최상의 작업환경은 물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휀트 트랙터의 뛰어난 성능에 매료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울러 발트라 트랙터는 N, T시리즈로 나뉜다. N모델은 105~165마력, T모델은 155~235마력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공급중이다.
발트라의 차별화된 핵심기술은 핸들 위치가 레일을 따라 좌·우 이동이 가능한 레일식 후방핸들 기능이 접목됐다. 
작업 경사도와 전·후방 작업기 중량에 따라 자동수평제어가 가능한 자동수평제어 에어서스펜션, 작업조건에 따라 조향속도를 설정하는 배속 핸들과 같은 최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시켰다. 후방핸들이 180도 운전석 회전이 가능토록 고안한 트윈트랙은 한국지형에 적합한 기능으로 모우어, 래핑기와 함께 후방 작업시 탁월한 효율성을 발휘한다.
이 뿐만 아니라 디스크 모우어 작업시 전방으로 작업할 때보다 10~30%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는 작업시간 단축과 유지비 절감을 이끌어 내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이밖에도 바퀴자동 미끌림 제어(ASR)기능과 분당 160리터의 유압펌프를 적용해 낮은 rpm에서 구동하므로 연료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게 된다.
한편 발트라의 다이랙트 미션은 페달을 사용하지 않고, 조이스틱 주행레버 사용으로 트랙터 전·후진 및 제동이 편리하다.
특히 운전자는 안전속도와 별개로 주행레버를 사용해 독립적으로 주행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필요에 따라 최대 15HP까지 PTO 출력을 자동으로 높여주는 시그마 파워 부스트, 초미세 연료 분사와 정확한 분사를 위한 고정밀 커먼레일 인젝션, 전자식 제어 싱글 터보차저로 빨라진 엔진 반응속도와 향상된 엔진 토크 성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무엇보다 발트라 트랙터는 기존 트랙터에서 볼 수 없는 ‘사전발주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주고, 필요한 옵션만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Tel . 041-585-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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