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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조사료 생산지원사업

전북지역 특성 살려 효율 업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축협운영협의회서

김태환 축산대표 강조


2018년도 제4차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가 지난 9일 전주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와 회원 조합장,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는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이날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김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아직 잠잠하긴 하지만 확산의 위험성이 큰 만큼 일선축협이 앞장서 양축현장의 방역의지를 독려시켜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무허가축사 문제 등 축산업을 둘러싼 중차대한 현안들이 많지만 축산업계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갈 때 축산업의 미래가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김태환 축산대표는 농협경제지주의 최근 동향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김 대표는 최대 현안인 구제역과 AI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무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한 정책 동향, 계란값 하락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제시했다. 특히 농협에서 추진하는 논에 조사료 생산지원사업에 있어 전북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한 사업효율화를 강조하는 한편, 1/4분기 전북지역 축협의 경영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협의회 일정을 매월 셋째주 화요일로 변경 운영하는 데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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