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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마케팅

카길뉴트리나 “등심단면적 키우고 도체중 늘리자”

똑똑한 한우사양관리, 이렇게 하면 된다

  • 등록 2018.04.13 10:55:43
[축산신문 기자]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서 제시…신제품 소개도


한우의 등심단면적을 키우고 도체중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사양관리를 해야 할까.
이에 대한 방안을 카길뉴트리나사료가 제시해 한우사육농가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동물영양 전문브랜드 카길뉴트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는 지난 3월 16일 영주 그랜드컨벤션웨딩홀에서 영주지역 120여명의 한우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길뉴트리나 한우 대군사양가 회의’<사진>를 개최한 자리에서 등심단면적을 확대시키면서 도체중을 높이기 위해서는 육성기 때 양질의 조사료 급여와 큰소 단계에서의 사료섭취량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추진하고 있는 등급판정제도 변경에 대응토록 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제시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박기형 영업이사는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카길뉴트리나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더불어 전 조직이 최선을 다해 농장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전체 진행을 담당한 전성호 부장은 한우등급 판정제도 변경에 대비, ‘시대에 맞는 한우사양관리 방법’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소비패턴에 맞게 사양관리도 변화해야
카길뉴트리나 축우마케팅 안대봉 이사는 ‘한우시장 상황 및 등급판정제도 변경안’을 소개했다. 이어 안 이사는 국내 사육두수 동향 및 쇠고기 주요 수출국의 생산현황을 바탕으로 2018년 한우산업에 대해 전망했다.
안 이사는 ‘건강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로 한우농가는 등심단면적과 도체중 증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특히 등심단면적을 올리고 도체중을 키우기 위해서는 ‘육성기 양질 조사료 급여 및 큰소 단계 사료섭취량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한우설화 육성큐브’…변경되는 등급판정에 적합
반종국 축우전략판매부장은 한우 송아지 사육과 육성기 등심 단면적을 키우는 신제품을 알렸다.
한우 송아지의 초기 성장이 출하체중에 큰 영향을 준다는 상식을 바탕으로 한우 송아지 전용 ‘뉴트리카프’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육성기 등심 단면적을 넓히기 위해 일본의 화우 사양 기술이 접목된 ‘한우설화 육성큐브’ 신제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등급판정제도 변경에 대비하고 농가의 수익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트리카프’ 제품력…실증으로 확인
이주학 지역부장은 ‘뉴트리카프’의 기호성과 향기를 제품 샘플을 통해 직접 확인시켜주고, 실제 거래 농장에서 실험한 성장 실증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국내 비육우 농장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쉽게 접할 수 없는데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한우설화 육성 큐브’를 통해 손쉽게 등심단면적을 개선시킬 수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가루사료와 조사료 큐브 ‘알티블루’가 농가의 수익성에도 적지 않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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