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인천 문학구장을 찾았다.
한우자조금은 지난 13일 인천 남구에 위치한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한우의 우수한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사진>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한우자조금은 시구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푸드트럭을 운영,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 스테이크 시식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 한우자조금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야구와 한우를 사랑하는 팬 약 50명을 초청, 한우와 야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존 좌석을 제공하고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한우 고기와 함께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재미를 선사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프로야구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 참여와 후원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한우의 우수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