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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조합 창립 56주년 기자 간담회

“농기계 국내외 소비시장 창출 앞장”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기계조합(이사장 김신길)은 24일 조합창립 56주년을 맞이해 지난 17일 기자들을 초청<사진>해 향후 조합 발전 방향에 대한 다각적 의견을 나눴다.
이날 김 이사장은 조합이 1962년 10여 업체 중심으로 출범해 현재 조합원수가 571개사로 성장했으며 식량자급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자평했다.
김 이사장은 “농기계는 작업환경이 극한지역에서 사용하고 동물이나 작물의 성장조건, 토양의 토질, 기후변화, 작물의 품종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종류도 다양성이 있고 내구성이 요구되는 제품인 까닭에 일반 산업기계 대비 어려운 분야”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또한 “향후 조합은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으로 거듭나고 조합원의 고객에 대한 늘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기계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중고농기계의 수출도 지원하여 국내 농기계 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기계 확대를 위해 국제농기계박람회와 상주·김제 농기계전시회를 통해 농기계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며 외국과 같은 대형 전시장에 대한 아쉬움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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