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사랑의 계란 나눔행사<사진>를 실시, 계란 소비위축 및 산지 가격하락에 따른 어려운 양계농가 돕기에 동참하고 계란 나눔행사를 통한 나눔축산 운동의 실천에 앞장서는 시간을 가졌다.
조소행 충남지역본부장과 이대영 홍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지난달 26일 2018년 홍성군 장애인 한마당잔치가 열리고 있는 홍주문화체육센터 야외식당 입구에서 계란 나눔행사를 열어 체육관에서 행사를 마치고 나오는 장애인에게 구운 계란 2천개를 나눠주고 장애인복지회관에도 신선란 30개 들이 50판을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NH은행 자매결연기관인 논산시 계룡학사에도 신선란 30개 들이 100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