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이 지난달 28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실시한 2017년도 연구기관 평가결과 포상식에서 우수연구기관상을 수상<사진>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 2012년 최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관 연구기관평가는 26개 국책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실적과 경영내용에 관해 매년 정책연구 실적의 우수성, 정책화 기여도 등 12개 지표로 평가한다. 농경연은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우수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성과확산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지정됐다.
또한 농경연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는 우수 연구보고서상을 받았으며, 농업부문 외국인 근로자 고용실태와 정책과제 연구도 우수 정책 성과 과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