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제종합기계(주)(대표 진영균)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서울코엑스 C홀에서 열린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자체개발 완료한 티어-5엔진과 트랙터를 전시<사진>했다.
EU의 Stage V 배출허용기준이 2019년부터 적용되며 Stage IV에 비해 PM 규제가 강화되고 PN 규제가 신설됨으로 향후 티어-5규제에 대한 대응방안이 요구돼 왔다.
개발 공급되는 티어-5 엔진은 친환경 트랙터 상용화와 해외 농축산기계 경쟁사 대비 품질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해 유럽 및 북미 수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