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AI 연구진단, 현장소통 ‘첫발’

검역본부, AI 협의체 통해 R&D 니즈 발굴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김천 검역본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분야별 협의체’<사진>를 열고, AI 분야 현장소통 기반을 강화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내·외부 AI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8월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가 신설된 이후 처음 협의체를 구성해 현장과의 소통에 첫발을 내디뎠다는 의미가 있다.
검역본부는 앞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분야별 협의체’를 매년 상·하반기 모임으로 정례화하고, 필요 시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가 최근 마련한 ‘AI 연구·진단 중장기 발전 계획(2018~2027)’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2019년 수행 연구추진 신규과제로 ‘AI 바이러스 첨단 진단 시스템 구축’, ‘대륙간 재조합 AI 바이러스 유전적 다양성 분석 및 특성 연구’ 등을 발굴하고 세부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이명헌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은 “AI 연구와 진단 분야 국가표준실험실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 고병원성AI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