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육계협회가 인력을 충원해 조직을 보강한다.
한국육계협회(회장 정병학)는 변화하고 있는 육계 산업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을 확충키로 했다.
올해부터 적용될 새로운 협회 운영 체제 논의를 마무리한 후 육계 사육, 육종 및 생산가공 관련 전문가와 행정 전문 인력을 충원 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직원 채용 공고를 냈다.
모집인원은 총 2명이며 육계사육 육종분야 담당자의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졸업자로 축산학, 유전공학, 수의학 등 축산관련학과 출신을 우대하고, 가축육종·유전분야 석사학위 이상, 가금사육 및 육종분야 3년 이상 경력자다.
행정부분은 일반 행정 업무 경력자를 우대하고, 공통 자격 요건으로 운전가능 및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채용모집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육계협회 방문 및 우편과 이메일(msj202@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