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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8 신제품 열전>우성사료 / 한우 비육우 전용사료‘眞 시리즈’

고급육 생산 위한 바르고 빠른 길 안내

  • 등록 2018.06.20 10:59:20


50년 기술·노하우 토대 해외 제휴도
세분화된 영양소 평가·비육기술 접목
산육능력 최대화로 명품한우 생산케


眞 시리즈로 한우농가 수익 극대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의 한우고급 생산을 위한 바르고 빠른 고급육 프로그램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진한우마루·마블진’ 비육우 사료와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우성의 50년 한우사료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에 이어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와 함께 연구·개발해 2016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체계화시킨 ‘진 시리즈’는 비육우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육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원료 평가방법 도입으로 사료 효율 극대화
현재 우리나라의 한우거세 고급육의 거세비율이 95%를 넘어선지 오래며 수입육 개방에 따른 차별화를 위해 육질, 육량면에서 지속적인 개량이 되는 추세다.
따라서 기존의 CP, TDN 등의 영양소 평가방식에서 SFR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VEVI(비육우에너지), TMP(진정대사 단백질) 등의 세분화된 영양소 평가방식을 도입해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비육 기술의 접목을 끌어냈다.
또한 BST(반추위 우회전분), GN(당생성영양소), LN(지방생성영양소), 진정대사AA(아미노산) 등의 개념을 도입해 사료 효율과 에너지·단백질 이용효율을 보다 극대화 했다.


반추위 안정을 통한 사료 섭취량의 증대
2015년 12월 출시 이후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육성우 제품인 ‘맥스큐 육성’ 급여 이후 28개월 출하 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영양설계 된 것이 특징이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반추위 환경을 안정화하는 것이다.
안정화된 반추위에서 사료섭취량의 극대화와 그에 따른 육량증대, 육질 개선을 끌어내도록 설계했다.
반추위 환경의 안정을 위해 PSW(반추위 안정화 지수)개념을 도입, 에너지와 단백질의 원료별 소화 속도를 고려한 원료기용으로 장기 비육의 대표적인 걸림돌인 과산증을 최소화하고 반추위 내 VFA(휘발성지방산) 생성을 조절해 반추위 환경개선을 유도한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진한우마루’에는 비육 4단계 전구간 고단백·고에너지 원료인 루핀후레이크와 양질의 섬유소원을 보충해줄 수 있는 비트펄프를 기용함으로써 고영양 설계에 맞는 원료를 과감히 투자해 농장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있다.
최근 충주지역 9농장 300여 두의 출하 성적을 살펴보면, 1등급 출현율 95.9%(전국평균 86.8%), 1+이상 79.0%(전국평균 62.4%)로 전국평균대비 월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육기간이 28.8개월로 전국평균 31.5개월 보다 2.7개월 빠른데도 불구하고 도체중이나 등심단면적이 월등하게 높게 나와 마리당 추가 수익이 높아 고급육 전용사료임을 입증했다.
우성사료 축우 사료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환PM<얼굴사진>은 올해도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축우 조직의 보다 높은 전문성 확보로 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며, 축우연구소와 함께 시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제품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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