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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유비무환’…로봇착유기 자가정비 능력 키운다

24시간 AS 가동체계 불구 잠재불안감 해소
애그리로보텍, 설치목장 대상 정비교육 착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축산 ICT 선도기업 (주)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이 로봇착유기 운영 낙농가들의 자기정비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나섰다.
로봇착유기 설치 목장을 대상으로 자가정비 교육<사진>에 착수한 것.
현재 로봇 착유기 적용 목장을 대상으로 365일 24시간 A/S 서비스팀을 운영 중인 애그리로보텍이지만 로봇 착유기가 전국 각지에 설치돼 있는 만큼 낙농가들의 잠재불안감이 아직 존재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로봇 착유기 고장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현장에서 빠르게 대처, 잠재불안감까지 해소하자는 게 이번 교육의 배경이다.
지난달 21일에는 렐리 로봇 착유기 파트너 목장인 연암, 덕평, 효권, 브니엘, 황준 등 5개 목장을 대상으로 로봇 착유기 작동원리 및 이론교육은 물론 부품교체를 포함한 자가정비 실전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로봇운영시 농장의 애로사항과 합리적인 로봇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교육 이수증 수여식도 이어졌다.
교육을 주관한 애그리로보텍 영업관리팀 장석종 팀장은 “로봇 착유기 농가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회사차원에서도 A/S 서비스 강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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