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하는 ‘조선일보 선정 2018 국가브랜드 대상’ 한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횡성축협한우’는 브랜드 인지도, 경쟁력, 이미지,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대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브랜드 경영전략과 경쟁력, 성장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어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엄경익 조합장은 “2018 국가브랜드 대상의 기운을 이어받아 브랜드 관리에 소홀하지 않고 고품질의 맛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횡성축협한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발돋움 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