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참프레(대표 고흥열)는 지난달 25~29일 5일간 대만 Nangang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된 ‘2018 FOOD TAIPEI’ 식품박람회에 참가,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삼계탕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참프레는 이번 박람회서 삼계탕, 닭곰탕 등 간편하게 한국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간편한 조리 과정을 보여주고 시식도 함께 진행, 세계 각국 바이어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참프레 박제원 홍보팀장은 “대만 현지의 지속적인 한류의 영향과 더불어 최근 한·중간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중화권 소비자들의 한국식품과 삼계탕에 대한 관심을 현장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며 “향후 참프레는 건강한 닭요리를 보관과 조리가 쉬운 레토르트 제품(삼계탕, 닭곰탕)을 중심으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