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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연약한 상태' 강변... 조현병 묻지마 폭행 등 "미궁같은 사연", 병원선 열연도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이서원, 연약한 상태 강변을

청춘 배우 이서원의 성추행 관련 공판이 눈길을 모은다.

12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이서원의 첫 공판에서 그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다며 참작해 달라고 주장했다.

오는 9월 6일 두번째 공판이 예고된 가운데, 그의 심신미약 주장에 대해 여러 의견이 오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ktg*** 만취라면 다 용서해주겠네" "tenr*** 대한민국은 심신미약만 말하면 다 봐준다고 생각하게 된게 허구헌날 가해자들 입장이 그렇다. 심신미약도 자기 뇌로 생각하고 자기 몸으로 움직이는 거잖아"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조현병으로 인한 묻지마 폭행 등 심신미약 주장 사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원지법이 직장동료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모(26)씨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원이 채택한 증거 및 사실관계 등을 볼 때 피고인은 피해자에 대한 살인의 범의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피고인이 주장하는 심신미약 사유도 인정할 수 없다"고 선고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특히 피고인은 존엄한 생명의 가치를 침해하는 범행을 아주 잔혹한 방법으로 저질렀다"며 "살아남은 또 다른 피해자에게도 용서받지 못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원은 MBC드라마 병원선에서 하지원과 환상적인 연기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