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다향오리가 지난 7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2018 서울 HMR(Home Meal Replacement) 쿠킹&푸드페어’<사진>에 참가했다고 전했다.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로 열린 ‘제1회 2018 서울 HMR 쿠킹&푸드페어’는 가정간편식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농수산식품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다는 취지서 마련된 행사다.
다향오리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가금류 가공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진출한 다향오리가 이번 행사에 수준 높은 제품들을 선보여 가금류 업계를 대표하는 간편식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한 다향오리 제품들은 편의성을 강조하는 가정간편식 트렌드에 적합하면서도, 식감과 맛까지 살린 대표 제품들”이라며 “박람회를 통해 다향오리 간편식이 가진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판매 네트워크 확대, 홍보 노하우 공유 등으로 자사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께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