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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푸른환경(대표 김병우)이 모기유충 구제제 ‘삼공 노발루론 정제’<사진> 판매에 들어갔다.
‘삼공 노발루론 정제’는 한국삼공이 제조하며 이푸른환경이 총판한다.
‘삼공 노발루론 정제’는 한국삼공이 50여년 기술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특허받은 제형으로 오폐수 시설,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던져 모기 원인인 유충을 제거한다.
알약 형태이기 때문에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 방제살포 시 물 위에 바로 떠오르며 바닥에 가라앉거나 박히지 않는다. 살포된 약제는 사방으로 떠다니며 유효성분을 수면 위로 확산시킨다. 저농도에서 모기 유충을 구제해 생물에는 안전하다. 특히 한번 방제로 3주 이상 지속효과를 유지한다.
이푸른환경은 ‘삼공 노발루론 정제’가 안전성과 지속성을 겸비한 친환경 약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