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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양주신공장 건설…2020년 준공

서울우유, 시공사 금성백조주택 낙찰…이달 착공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 시공사 업체가 금성백조주택으로 선정됐다.
서울우유는 지난달 16일 국내 상위 70위 이내 건설업체를 기준으로 오는 2020년 5월말 준공키로 하는 양주 신공장 공개경쟁입찰을 붙인 결과 응찰에 나선 14개사 가운데 최저가격(707억3천만원)을 제출한 금성백조주택에 낙찰됐다.
양주 신공장은 은현면 용암리에 6만9천평을 개발하고 3만6천평 위에 총 공사비용 2천818억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용인공장과 양주공장에 있는 기존 생산설비를 이전하고 독일과 프랑스·덴마크 등 유럽지역에서 수입할 생산설비는 약 1천510억원.
서울우유 신공장건설단 최승열 단장은 “8월초 착공할 신공장의 향후 건축공사 예상 진도율은 ▲2018년 12월말=기초 및 파일공사:공정률 약 15% ▲2019년 6월말=공조공사(철골·철근콘크리트):공정률 약 40% ▲2019년 12월말=판넬공사, 인테리어공사 등: 공정률 약 85% ▲2020년 5월말=준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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