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인공수정 기자재 전문업체인 (주) 송강지엘씨 (대표이사 원성오·김영철)에서는 무선 초음파 임신 진단기 신형 SV2<사진>를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번에 나온 무선 초음파 돼지 임신 진단기는 초음파탐지기에 케이블이 없이 탐촉자만 가지고 돼지의 임신진단을 한다.
따라서 임신 진단시에 케이블이 감기거나 비틀리거나 걸릴 염려가 없어 작업이 용이하고 간단, 혼자서 임신 진단하는데 훨씬 수월할 뿐 아니라, 케이블 단선에 따른 고장을 방지할 수 있어 수리비가 절감되고 번거로움이 없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