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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자조금 관리위원장 선거 ‘3파전’

오세진·심순택·한병권 씨 입후보…오늘 대전서 투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제4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 관리위원장 후보에 3명이 출사표를 던져 3파전으로 치러진다.
그간 AI 발생으로 연기됐던 닭고기자조금의 임원 선거가 마침내 열리며 새 집행부를 선출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선거가 닭고기자조금의 존망이 결정 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닭고기자조금은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농협 목우촌 등 총 4개 단체가 속해 있어 단체 간 불협화음 논란이 있어왔다. 또한 거출률 저조로 사업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어 매년 지적을 받아오고 있었다. 이번 선거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이유다. 
닭고기자조금에 따르면 후보등록 결과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위원회 오세진 위원장, 한국육계협회 심순택 부회장, 닭고기자조금 대의원회 한병권 전 의장(사진 왼쪽부터, 이상 기호순)이 각각 후보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제4기 닭고기자조금 선거는 21일 대전 소재 선샤인호텔에서 치러지며 관리위원장선거와 함께 대의원회 의장(1명), 감사(2명), 관리위원(12명)의 선거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후보들은 닭고기자조금 대의원 72명의 선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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