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한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우농가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4일 시작해 10월까지 진행되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과 함께 농협음성공판장에서 등급판정 현장 견학, 출하성적을 기초로 한 개별 컨설팅 및 사양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괴산군은 출하된 소의 등급판정 기준과 등급판정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개정된 등급판정 기준에 대해서도 교육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컨설팅이 한우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