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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화인코리아, 계열농가들과 상생협력 다짐

사육농가 간담회 개최…농가 자녀 15명에 장학금 전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사조화인인코리아가 계열농가들과 함께 상생협력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사조화인코리아(대표 이창주)는 사육농가들과 지난 13~14일 양일간 전남지역 60개, 전북지역 40개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영암과 김제에서 상생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사진>하고 사육농가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사조는 이 자리에서 계약농가 자녀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농가자녀 15명에게 1천2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뜻 깊은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사조 이창주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써주신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조는 지난해 가졌던 간담회에서 농가들이 건의한 사항 대부분을 개선했다. 금년에도 철저한 농장차단 방역관리로 AI를 대비하고 예방 할 수 있도록 오리농가의 사육수수료와 왕겨비를 인상하는 등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사료효율(FCR) 극대화에 힘쓰겠다. 간담회가 협력, 상생을 위한 소통의 채널로써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조 농가협의회 유기희(이종호)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창주 대표가 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약속한 바를 이행하고 AI차단방역과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줘 대단히 감사하다”며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가들도 매우 만족해하며 믿고, 철저한 차단방역과 사양관리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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