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축산환경 개선의 날(매월 두 번째 수요일)'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농장내부와 농장 운행차량에 각각 부착하도록 함으로써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보문구는 ‘털고! 쓸고!! 치우고!!! 매월 두 번째 수요일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이다.
홍보물은 시각적 효과가 좋고 부착·비치가 용이한 농장내부·차량용 스티커 및 사무실 내·외부용 발매트(연내 제작·보급 예정)로 제작됐다. 스티커는 농협(축협) 및 한돈협회 지부·지회를 통해 양돈농가에 전달됐다.
관리원은 농장주, 근로자 및 외부 방문자에게 잘 보이는 사무실 출입문, 운행차량 등에 부착하고 실천하도록 주문했다.
관리원은 이번 홍보물 제작·보급을 통해 매월 두 번째 수요일에는 청소와 소독을 보다 철저히 실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활성화로 축산악취 저감 등 실질적인 축산환경 개선과 함께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