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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윤흥배 회장 / 인공수정사 헬퍼 큰 호응…도 단위 확대 기대

경기 양주서 첫 도입…지자체 지원 필요
인공수정통합관리시스템, 큰 혜택 될 것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윤흥배 회장은 “가축인공수정사는 연간 휴무가 없어 애경사가 발생하면 어려움이 많다”고 전제하고 “경기도 양주에서 전문헬퍼 인공수정사제도를 도입했는데 호응도가 높아서 앞으로 도 단위 또는 전국까지 확대하도록 지자체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흥배 회장은 “올해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중앙회와 각 지회별로 개업수정사를 대상으로 축산시책과 수정란이식, 번식효율 향상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흥배 회장은 또 “종축개량협회가 추진하는 한우인공수정 통합관리시스템프로그램을 본 협회 회원이 우선 시범 사용중”이라면서 “이 사업은 인공수정의 신뢰도 제고와 친자불일치 해소로 양축농가에 큰 혜택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윤흥배 회장은 이어 “자질이 우수한 젖소정액유통과 기자재 알선사업은 회원들간 유대강화와 회비확보에도 기여하는데 최근 기자재를 사용하는 회원이 늘어나 물량도 증가추세”라고 귀띔했다.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축산법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되어 수정사보수교육이 강화되고 수정사자질과 결속력이 향상됐으면 한다”고 밝힌 윤 회장은 “가축인공수정사시험이 농진청에서 실시되는 만큼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증도 농진청에서 발급토록 제도적인 보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윤 회장은 “농협가축개량원 주관 가축인공수정 정보 전산화사업의 연내 프로그램이 완료될 경우 가축인공수정사가 수정결과를 전산망을 통해 기록되어 현행 수기 수정증명서보다 신뢰성이 높고, 농가소득도 직결시켜주는 이번 시범사업은 본 협회 회원 중 교육이수자를 선발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재선에 성공한 윤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3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