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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기준가격 견인은 고급육 출하에서 시작

[축산신문]

김병돈 부장장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

한해 가장 출하물량이 몰리는 추석시장이 잘 마무리됐다.
지난 추석 때 음성공판장의 한우거세우 평균 낙찰가격은 2만원(kg당)을 넘나들고 대부분의 경매일에서 1만9천원대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등 지난해 보다 조금 더 강세를 보였다.
추석시장이 끝나고 잠깐 1만8천원 대를 찍기도 했지만 현재(10월10일)는 1만9천438원으로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추석시장에서 출하물량 증가 속에서도 가격이 강세를 보인 이유는 충분한 수요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고급육 출하비중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의 한우거래가격은 전국 모든 농가들의 관심을 받는다. 대부분의 거래가 음성공판장 가격을 기준점으로 삼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우농가들의 소득안정 나아가 소득향상을 위해선 적기출하라는 원칙 아래 많은 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공판장에 꾸준하게 고급육을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소가 많이 상장되면 경매장도 활기를 띠고 가격도 잘 나온다. 한우가격 지지는 농가들이 만든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면 보다 안정적인 농장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