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축산농가의 긍정적 이미지 향상 및 환경개선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축산환경정보지도에 깨끗한 농장(1천29호)의 시·군별 위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깨끗한 축산농가 정보 제공은 2017년 지정된 1천29농가의 농장 지점 및 상세 정보를 표출하도록 설계했다.
정보지도 내 위치를 선택하면 축산농장 지정번호, 농장명, 시·도, 시·군·구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축산농가수, 사육두수, 분뇨발생량, 조사료 및 농작물 재배품목, 면적 등을 갱신했다.
2018년 깨끗한 축산농가 780농가 지정 후 총 1천809호 농가 정보를 12월에 추가 제공 및 갱신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