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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M&F,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 개점

두 번째 프리미엄 레스토랑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의 외식 및 식당 프랜차이즈 사업을 주요업무로 하는 자회사 부경양돈M&F(대표 정현경)가 지난 10일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 개점식<사진>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경남 김해시 분성로 146에 자리 잡은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은 부경양돈M&F가 차별화를 전략으로 개점한 두 번째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약 150평의 면적에 150여명의 고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VIP석, 단체석, 샐러드 바, 놀이방, 여기에 고객들이 무료로 계란프라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공간도 구비되어 있다.
특히, 육류는 대한민국 정부 명품인증 포크밸리 한돈만을 사용해 전문화했고 그에 따라 메뉴도 단순화 해 불필요한 비용과 노동력을 줄이고 집중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문을 열었다.
‘포크밸리 로스트하우스 외동점’의 반경 1km이내 주거인구 4만8천여명, 직장인구 1만7천여명, 유동인구 1만6천여 명으로 고객유치와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물 좌우에는 세계적 프랜차이즈가 자리 잡고 있어 상권으로서의 요지임을 입증 받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많은 식당들이 짧은 기간 영업을 하고 폐점하는 경우가 예사로운 시대로 외식사업의 성공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감안해 깐깐한 시장조사를 통한 입지선택과 선택된 위치의 소비자 성향에 맞춘 영업 전략으로 외식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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