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의 지역사랑 나눔을 통해 한돈인들의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서경양돈농협 지난달 23일 서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서 한돈 160kg 전달식과 함께 저소득·홀몸 어르신들께 미리 양념해 포장한 불고기를 직접 전달<사진>했다. 앞서 22일에는 서경양돈농협 임직원 20명이 1차 지원대상인 저소득·홀몸 어르신들 80명에게 한돈불고기를 배식 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은 ”지원해주신 한돈은 거동불편 및 사정으로 인해 행사에 참여치 못한 어르신들까지 총 2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