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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닭고기 가공업체 올품이 건강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주)올품(대표 변부홍)이 최근 상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회의실에서 건강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감사패를 수여<사진>받았다고 전했다.
올품에 따르면 올품 변부홍 대표는 지난 2009년 취임한 이후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100%수검을 했고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질병 조기 발견 및 치료 등의 추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016년과 2018년에는 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도입한 근로자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대사증후군 예방활동 및 근로자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기도 했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감사패 전달 소감에서 “직원이 건강해야 회사가 발전한다”며 “올품은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임직원 건강관리에 적극 임하겠다”고 밝혔다.